"사람이 아니었어?" 버추얼 SNS 인플루언서 '로지' 등장

2021.07.07 16:03:33

'틱톡(TikTok)' 등 SNS 유행 음악, 댄스 분석으로 젊은 층의 취향 버추얼 모델 로지

 

뛰어난 춤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모델 ‘로지(ROZY)’에 대한 관심이 SNS에서 뜨겁다.

 

지난 1일 로지(22)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공중파 첫 데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로지는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이다. 로지가 출연한 신한 라이프 광고 영상은 일주일도 안 돼 유튜브 조회 수 65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로지가 사람이 아닌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 인간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SNS 사용자들의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개발한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 인간이다. 실제 연예인이 기획사와 계약을 맺듯, 로지도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어 사람처럼 활동하고 있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젊고 발랄한 여성. 이름은 우리말 '오로지'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러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5천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인싸'인 셈이다.

 

소식을 접한 SNS 사용자들은  "춤을 너무 잘 춰서 찾아보니 진짜 사람이 아니네" "컴퓨터 모델이라는 게 정말 뒤통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라이프는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로지를 금융업계 최초로 TV 등 영상 광고에 로지를 등장시켰다.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TV,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번 광고에서 로지는 '틱톡(TikTok)' 등 SNS에서 유행하는 음악과 댄스를 분석해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BGM과 안무를 추며 관심을 모았다. 광고에 나오는 흥겨운 BGM 역시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SNS에서 화제가 계속되고 있다.

 

[ SNS일보 김형민 기자 ]

김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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